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널스프레너스’팀, ‘2024 학생 창업유망팀 250’에 선정

작성일
2024.10.28
수정일
2024.10.2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35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널스프레너스,

‘2024 학생 창업유망팀 250’에 선정

창의적 아이디어로 간호서비스 혁신 도전, 만성질환 노인을 위한 인슐린 관리 솔루션 제안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널스프레너스(Nursepreneurs)’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간호학과 김신희 교수가 지도하는 널스프레너스(Nursepreneurs)’ 팀이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성장트랙에서 최종 창업유망팀 250’에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대회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의 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의 널스프레너스팀은 ‘In-MAP & In-Time(복부장착형 자가 인슐린 보드 및 앱 개발)’이라는 아이템으로 성장트랙에 도전했다. 이 아이디어는 만성질환인 당뇨를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저혈당 증상 및 쇼크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인슐린 자가 투여를 통해 당뇨병 개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널스프레너스팀 김신희 지도교수는 "최근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미래의 간호사로 성장할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남은 과정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업유망팀 250’은 성장트랙 유형에 참가한 약 1,200개 팀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으로, 이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선배 창업팀의 멘토링을 지원받으며, 11월 산학협력 EXPO 제품전시회 진출을 위한 최종 30팀 선발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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